1987년 2월 1일 서울 성동구 화양동에서 덕산기모공업사로 창업하여 1990년 10월1일 덕산실업으로 상호변경과 함께 폴라플리스 제조 및 무역 업무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뒤 1992년에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녹촌리로 확장 이전하여 국내 최초 일괄 생산공정을 확립 하였으며, 1995년 덕산엔터프라이즈로 법인 전환을 하였습니다. 2000년 현 소재지인 경기도 포천으로 확장 신축 이전하여 국내 최대 규모의 폴라플리스 생산라인을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BJ산업㈜을 설립하여 완구용 원단인 더블랏셀과 마이크로 보아원단 생산을 시작하였습니다.
덕산엔터프라이즈 / 수상 내역
1994년 제31회 무역의날 상공부장관상을수상 1997년 제34회 무역의날 천만불탑을 수상 2000년 우리은행 "유망중소기업" 선정 2003년 경기도청 주관의 "유망 중소기업" 선정 2009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_BIZ) 선정 (중소기업청) 2010년 제24회 섬유의 날 지식경제부장관상 수상 2012년 제26회 섬유의 날 산업포장상 수상
덕산엔터프라이즈 / 글로벌 사업 확대
2001년에는 성수동에 서울사옥 신축 이전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영국의 WOOL MARK사와 독점 기술제휴를 맺었으며, 마이크로 초극세사의 에네스담요 개발 및 생산 판매를시작하였습니다. 2011년에는 염색공정을 갖춘 자회사 덕산에코텍스를 설립하였습니다. 현재는 노스페이스 본사의 DIRECT MILL로 등록되어있으며, 거의 모든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에 원단을 납품하고있습니다. 현재 약180명정도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연간 20,000,000YDS를 생산하고 있으며, 연간$40,000,000의 매출액을 보이고있습니다. 주력수출지역으로는, USA, JAPAN, CHINA, SOUTH ASIA, EU 등입니다. 덕산의 구체적인 생산제품은 원단입니다. 다른생산제품(수건, 담요 등)도 있지만 모두 원단으로 생산하여 완제품으로생산하고있습니다. 현재까지 덕산에서 보유하고 있는 아이템은 약300개 정도가 되고, 그 중 현재 주력 아이템은 MOLESKIN, ELATEX, BOA, POLARFLEECE등이 있습니다.
덕산엔터프라이즈의 주요 제품을 소개합니다.
가볍고 부드러우며 착용감이 좋아, 아동용 의류 또는
아웃도어 의류에 넓게 쓰인다.
고난이도의 기모가공 및 후가공 기법을 적용하여 양면으로 사용 한다.
트리코트 조직이며, 초극세사로 편직하여 착용감과 보온성이
탁월, 인장력이 강하다.
양면 기모니트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며, 아웃도어
티셔츠, 자켓, 장갑등 여러분야에 폭 넓게 쓰이고 있으며, 국내 브랜드는 물론 해외 유명 브랜드에서도 사용하고 있다.
Moleskin과 유사한 Double-Brushed
소재, 한쪽면을SUEDE처럼 매끈하고 부드럽게 가공하고 다른 한쪽면 Pile을 길게 가공하면서 양면을 모두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MOLESKIN 과 마찬가지로 주로 아웃도어 의류 및 용품에 쓰이고 있다.
PU Stretch Yarn을
전혀 사용하지 않음에도 고유의 탄력성을 지니고 있다. Technical Stretch로서 Outdoor,스포츠 및 캐쥬얼 의류용으로 쓰이고 있다.
BOA
위 편성물에 의하여 편성된 일반파일제품으로서 탁월한 보온감으로 가지고 있다.
파일 길이 터치감 등으로 아이템이 세부적으로 구분되며, 아웃도어
자켓 또는 완구류에 폭 넓게 쓰이고 있다. 또한 자카드 편직 법으로 여러가지 문양을 낼 수 있다.
특수한 4채널 섬유구조로 일반 섬유들보다20% 더 넓은 단면적을 통해 섬유자체는 수분을 흡수하지않으면서 수분의 운반과 증발을 더욱 증진 시킨다. 흡수 발산력이 높은 폴리에스터를 원료로 해서 만들어진 기능성 소재 이며,
원사를 뽑아낼 때 4개의 홈을 만들어 일반 실에 비해 넓은 표면적을 가지고, 모세관현상에 의해 피부와 땀을 분리 시킨다.면보다 3배 빠르게 땀을 흡수, 증발 시키는 것이 장점으로 유니폼,양말,속옷 등에 많이 쓰임.